【워싱턴 AP 로이터=연합】 클린턴미대통령은 26일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MFN)연장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행정부의 의회관계자들이 25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클린턴대통령의 대중국 MFN 연장 발표가 이날 하오 2시 (한국시간 27일 상오 3시)에 있을 것으로 잠정적인 일정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의회 및 행정부 소식통들은 이에 앞서 워런 크리스토퍼국무장관이 25일 클린턴대통령에게 중국의 무기 및 탄약 수입을 금지하는 조건의 대중국 MFN 연장조치를 발표토록 건의할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클린턴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MFN연장 결정에 부대 단서를 붙일지에 대해서 밝히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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