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오 10시 서울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교통안전협회 회원들과 교통안전진흥공단 및 쌍용자동차직원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촉진대회가 열렸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사단법인 어린이 교통안전협회(총재 박근영)와 쌍용자동차(대표 차형동)가 개최한 이 대회는 제로운동의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어린이, 어머니,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도 제정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