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내선 금연에 이어 7월 1일부터 비행시간 7시간 이내의 국제선을 「금연노선」으로 지정, 반응을 보아 미주 유럽노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일, 서울―동남아, 서울―괌노선의 대한항공 모든 여객기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지난해 12월 비행시간 6시간 20분 이내인 서울―중국, 서울―사이판간등 노선을 금연화한 아시아나항공도 연말께부터 서울―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노선을 금연노선으로 지정, 서울―뉴욕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을 금연노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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