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은 최근 강택민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가 자신의 권력확대를 위해 파벌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한것으로 일 도쿄신문이 17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믿을만한 중국 소식통을 인용, 등의 이같은 발언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주석이 측근을 인민무장경찰부대총부 사령관에 임명한것과 관련해 『전국에서 인재를 찾지 않고 측근들로 파벌을 조성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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