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 1주년을 맞아 이상희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주재, 신경제추진을 위한 과학기술진흥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우리의 연구개발자원은 선진국에 비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동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것』이라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종합과학기술심의회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요 과학기술정책을 사전 심의하고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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