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연합=특약】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은 새 헌법을 제정한 뒤라면 2년후에라도 대통령직을 물러날 의사가 있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선데이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만델라가 최종헌법이 만들어지고 화해를 향한 조치들을 감독한뒤 물러날 의사가 있음을 개인적으로 시사했다』고 ANC내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다음 총선전에 권력을 포기하겠다는 그의 암시는 ANC내부의 권력투쟁과정을 불러일으켜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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