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2일 국내신용카드사들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선불카드인 다모아카드의 발행을 허가했다. 국민 비씨 외환등 7개 카드사들이 발행하는 다모아카드는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짜리 4가지가 있으며 6월말부터 시중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카드는 전화카드처럼 일단 구입한 후 슈퍼마켓 서점 약국등에서 물건을 사거나 시내버스 좌석버스등을 타고나면 사용금액이 빠져나간다. 카드결함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발행금액의 10%미만이면 돈으로 돌려주도록 의무화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