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AP AFP 로이터=연합】 남아공 역사상 최초의 다인종 의회가 9일 상오 10시(한국시간 하오 5시) 개원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한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넬슨 만델라의장을 새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만델라의장은 10일 앨 고어 미부통령과 클린턴대통령 부인 힐러리여사, 영국의 필립공등 40여개국 국가수반 및 귀빈들이 참관한 가운데 프리토리아의 유니온빌딩스에서 역사적인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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