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요르단강 서안) 로이터=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 협정에 따라 요르단강 서안의 헤브론에 8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첫 국제감시단이 배치됐다. 옐 요한슨 국제감시단장은 이날 이스라엘군의 호위아래 헤브론시에 진입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제감시단의 목적은 헤브론시를 지난 2월 한 유태인이 사원에서 30여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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