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유동희특파원】 한국은 3월중 대중 교역량이 8억6천만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월별통계로는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교역순위 5위를 차지한것으로 4일 밝혀졌다. 중국의 해관(세관) 월보에 의하면 한국은 3월중 중국에 대해 수출 5억6천만달러, 수입 3억1천만달러등 총8억6천만달러의 교역량을 기록, 8억4천만달러를 기록한 독일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3월중 대중교역 제1위는 35억4천만달러의 일본이 차지했고 홍콩이 27억4천만달러로 2위, 미국이 26억1천만달러로 3위, 대만이 11억8천만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의 대중교역누계는 19억2천만달러로 21억9천만달러의 독일에 이어 여전히 6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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