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매스커스 UPI=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중국이 미국측이 부여하고 있는 무역최혜국(MFN)지위를 연장받기에 충분할만큼 인권상황을 개선하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미관리들이 1일 말했다. 이 관리들은 앞으로 2주내에 중국에서 인권정책상에 괄목할만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크리스토퍼장관이 이달중순께 클린턴대통령에게 공식제출할 예정인 대중국MFN갱신관련건의서는 이같은 결론을 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