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6일 올 1·4분기중 주거용건축허가면적이 90년 1·4분기이후 최저치라고 밝혔다. 건설부의 「3월중 건축허가동향」에 의하면 3월 한달간 주거용건축허가면적은 4백94만3천㎡, 상업용은 2백85만㎡로 전년 동기비 각각 27.7%, 0.6%씩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분기중 주거용건축허가면적은 1천10만8천8백5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2% 감소했으며 수도권 5개 신도시가 본격 건설되기 전인 90년 1·4분기이후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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