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 AFP=연합】 러시아와 미국 유럽연합(EU) 및 유엔은 25일 보스니아사태에 관한 새 국제협의기구를 구성, 4개월간의 전면적인 휴전을 시행하고 이 기간에 세르비아계 및 회교계와 장래의 보스니아 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협상을 벌인다는데 합의했다고 영국관리들이 말했다. 더글러스 허드 영외무장관은 보스니아사태의 평화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이날 런던에서 일련의 회담이 개최된후 새 협의기구의 첫 회담이 26일 런던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관리들은 이 기구의 목표에 관해 상당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6일의 회담에서는 이 기구의 업무계획과 과업 및 회의의 빈도등에 관한 문제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의기구는 러시아와 미국의 구유고 특사인 비탈리 추르킨, 찰스 레드만과 도르발드 슈톨텐버그 유엔평화협상대표 및 독일 프랑스 영국관리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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