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업사 구제 압력/전간부가 문서위조/민자당 해명

　민자당은　26일　전민원국간부가　「한약업사　시험탈락자　구제압력」과　관련,　최근　사문서위조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당시　하민수부장대우는　민원국장의　서명을　위조해　민원처리기안서를　만든뒤　이를　토대로　허위의　사무총장명의　공문을　작성,　보사부등에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