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산 부실신고 의원/36명 적발 소명요구/국회윤리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산 부실신고 의원/36명 적발 소명요구/국회윤리위

입력
1994.04.26 00:00
0 0

 국회공직자윤리위(위원장 박승서)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산변동신고내용이 은행과 증권사, 투신사등 제2금융권의 전산자료와 1천만원이상 차이가 나는 26명의 의원을 적발, 소명서제출을 요구키로 했다. 윤리위는 또 내무 건설부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관련 전산자료를 신고내용과 대조한 결과 10명의 의원이 부동산을 누락한 사실을 확인, 다음달 7일까지 소명서를 통해 해명토록 했다.

 박헌기부위원장은 『전산자료등을 토대로 성실신고여부를 심사한 결과 부동산 및 금융분야에 차이가 나는 의원에 대해서는 소명을 요구키로 했다』며 『앞으로는 재산증감의 타당성을 따지기 위한 심사가 진행될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