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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랩가수 김건모씨(26)와(주)서울이동통신은 25일(주)나래이동통신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김씨등은 소장에서 『나래이동통신이 서울이동통신과 독점광고계약을 체결한 본인의 사진을 넣은 광고를 연예월간지등에 실어 명예를 훼손했으며 서울이동통신에 막대한 영업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달 서울이동통신과 6개월간의 독점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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