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낮 12시42분께 경남 울산시 남동쪽 1백60 해역(북위35.4도 동경 131도)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 수초간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울산을 비롯한 포항 경주 부산 창원 대구등지에서 화분이 움직일 정도로 건물이 흔들렸지만 진앙지가 해역이어서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발생 지역은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곳으로 22일 상오 2시5분께도 규모 4.6의 지진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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