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주재로 농업정책심의회 운영협의회를 열고 농어촌발전대책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가량 앞당겨 5월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운영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타결이후 농어촌발전대책을 조기에 수립, 시행에 들어가는 것이 급선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7월초 발표하려던 당초 계획을 1개월가량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월 첫주 총리주재로 농어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농어촌대책안의 주요골격 ▲농어촌특별세 투자원칙 ▲쟁점사항에 대한 부처별 협의내용등을 담은 농어촌발전대책 초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