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일본의 DNS(대일본스크린사) 쌍영통상등 3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한국DNS사의 반도체제조장비 공장이 22일 준공됐다. 충남 천안시 제2공단에 건평 1천3백평 규모로 세워진 공장에서는 5월부터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등의 생산에 필요한 핵심장비를 만들어 국내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DNS측은 제조부품의 국산화율을 96년에 60%, 98년에는 80%까지 높이고 생산시설을 확충, 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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