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진석특파원】 미아메리칸대는 19일 벤자민 래드너교수(52)를 새 총장에 임명했다. 오는 5월 정식 취임할 래드너 신임총장은 종교철학 전공으로, 지난 69년부터 80년까지 노스 캐롤라이나대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지난 83년부터 전미인문사회과학 교수협의회장직을 맡아왔다. 미아메리칸대는 국내대학(고려대)과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내 유일한 대학교로 지난1월 국내언론사로는 최초로 한국일보사와 기자및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방미한 김영삼대통령
【워싱턴=정진석특파원】 미아메리칸대는 19일 벤자민 래드너교수(52)를 새 총장에 임명했다.
미아메리칸대는 국내대학(고려대)과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내 유일한 대학으로 지난1월 국내언론사로는 최초로 한국일보사와 기자및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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