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5회로 66년 충남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대전시 감사실장, 천안시장, 대전시부시장, 충남부지사등 공직생활28년중 22년간을 충남에서 보낸 「충남맨」. 호리호리한 체격에 상황판단이 빠르고 추진력이 강해 「강골」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외모와는 달리 원만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부드럽다는 평. 이번 인선에서 내무부내 충남출신을 찾기 힘들어 이사관에서 두단계를 뛰어 일약 지사로 발탁됐다.
부인 김송자씨(51)와 1남 1녀.
▲충남 태안산 (54) ▲중앙대 법대 ▲충남 기획관리실장 ▲천안시장 ▲내무부 감사관 ▲내무부 지방기획국장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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