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흑해함대 지분등 합의/옐친-크라프추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흑해함대 지분등 합의/옐친-크라프추크

입력
1994.04.18 00:00
0 0

【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지난 15일밤(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독립국가연합(CIS) 각 공화국정상회담 후에 단독회담을 갖고 흑해함대문제를 집중논의한 끝에 함대지분비율과 항구사용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에 따르면 흑해함대의 함정배분비율을 러시아가 80∼85%, 우크라이나가 15∼20%를 각각 차지하며 양측 함대가 각각 별도의 기지를 사용토록 되어 있다. 또 구체적인 협정내용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실무협의를 통해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