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 7백(분당)·아파트 5백(일산)가구 건설부는 15일 분당과 일산신도시의 아파트및 연립주택 1천3백10가구를 5월4일부터 분양한다고 발표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의 경우 삼성 선경 코오롱 청구등 7개사가 27∼59평형의 연립주택 7백76가구를 분양하고 일산에서는 동산건영과 유림이 합동으로 19∼32평형 아파트 5백3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신도시내 주택은 전용면적 18평이하인 국민주택이 2백70가구이고 전용면적 18평초과∼25.7평이하규모인 국민주택규모 5백12가구, 전용면적 25.7평이상인 중대형주택 5백28가구이다. 신도시주택의 청약일자는 청약저축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의 경우 5월4일부터 10일까지이고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예금 1순위 20배수이내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20배수이외의 1순위는 9,10 양일간이다. 1순위범위에서 미달될 경우 11일 하루동안 2순위, 12일과 13일에는 3순위를 대상으로 각각 청약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27일이다.【이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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