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조재우기자】 국제민간환경보호단체 소속 MV 그린피스호가 13일 상오 시민과 보도진에게 공개됐다. 삼척항 동양시멘트 전용부두에 정박중인 그린피스호는 그린피스소속 7척의 감시선중 활동하고 있는 4척 가운데 1척으로 선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 배는 지하 1층에 응접세트 TV 서적등을 갖춘 10㎡규모 휴게실과 침실, 2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조리실이 있고 지하 2층은 기관실. 갑판 1층과 2층은 항해실과 인쇄실 방송실등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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