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 로이터=연합】 12일 발표된 올해 미국의 퓰리처상 신문분야는 3개부문이 뉴욕타임스지, 2개부문이 시카고 트리뷴지에 돌아갔으며 캐나다의 토론토 스타지가 외국신문으로서는 사상 6번째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올해 국제취재부문상은 캐나다 태국등 세계 10개국의 여성학대를 연재물로 다룬 댈라스 모닝 뉴스지 취재팀에, 심층취재부문은 로드 아일랜드주 법원의 비리를 파헤친 프로비던스 저널 불리틴지에 돌아갔다.
한편 예술분야에서는 극작가 에드워드 올비가「세명의 키큰 여자」로 세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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