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9일 유럽 기업들이 국내업체와 산업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협력업체 물색을 의뢰하거나 국내에서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하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4분기 동안 국내 합작 파트너를 물색해줄 것을 신청한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등 유럽지역 기업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5배에 이르고 있다. 협력관심이 가장 두드러지는 나라는 이탈리아로 사무용가구 자동차부품 산업기계 환경설비 등 업종의 30개업체가 이 기간중 국내업체와 합작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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