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소속 대학생 2천여명은 5일 서울 건국대 노천극장에서 「우루과이 라운드 이면합의규탄대회」를 갖고 UR 최종이행계획서에 대한 국회비준거부와 재협상을 촉구했다. 한총련은 또 수입개방 저지를 위해 8일과 9일 전국적인 동맹휴업을 벌이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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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대학생 2천명/UR비준거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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