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5일 『산림정책은 과거의 심고 보호하는 위주에서 이제는 가꾸고 경영하는 정책,그리고 산주와 국민및 산촌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제49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 남양주군 광릉 수목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진 뒤 이같이 말하고 『산주들이 안심하고 산림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해 나가겠으며 산림을 제대로 관리하고 경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기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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