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5일 지난 1·4분기중 해외건설수주실적은 총 30건 12억2천5백24만6천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14건 6억6천7백86만8천달러보다 금액기준 8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동서남아로부터의 수주가 7억8천9만3천달러로 전체의 63.7%를 차지했으며 중동지역이 2억4천4백72만달러로 20%, 태평양지역이 1억9천8백80만5천달러로 16%등의 순서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방글라데시 3억1천1백만달러, 사우디 2억3천만달러, 태국 1억9천5백만달러등의 순이었고 업체별로는 현대건설 2억7천9백만달러, 쌍용건설 2억1천9백만달러, 한일개발 1억3천8백만달러등이다.
따라서 금년중 수주고는 60억달러내외를 기록, 지난해의 51억2천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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