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직업선택 조언요령 소개책 나왔다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정자) 은 부모가 자녀의 직업선택에 합리적인 조언을 해주는 요령과 접근방식을 소개한 안내책자 「자녀의 진로 어떻게 도와줄까요」(사진)를 최근 출간했다.
하필련 책임연구원(46)등 소속연구진 4명이 집필한 이 책은 진로지도가 전체적인 인생계획에 근거해 어릴때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에 가장 깊숙이, 장기간 접근할 수 있는 부모가 직접 담당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이같은 관점에 따라 자녀의 특성과 자질을 파악하는 요령, 올바른 직업관의 형성, 2천년대 유망직종, 진로상담 방법, 인생계획의 수립과정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모두 90쪽이며 값은 2천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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