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31일 「94 중간핵심기술사업」으로 PC 주변기기개발, 정밀기계 국산화율 향상, 고기능 의약품 및 농약개발, 소재부품 제조의 고도화기술 확보, 기업자동화기술등 5개 부문을 확정 발표했다. 과기처는 올해부터 96년까지 3개년에 걸쳐 개발할 이들 5개 핵심기술과제에 민간 3백90억원, 정부투자 3백90억원등 총7백80억원을 들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금년중 2백6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처는 올해 중간핵심기술사업시행을 위해 오는 7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20일까지 참여희망업체의 연구계획서를 접수, 5월11일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