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아침 서울 영하4도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밑돌아 꽃샘추위가 한동안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25일에는 찬 고기압의 앞자리에 들어 춘천 청주는 영하5도, 서울 인천 수원은 영하4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다』며 『이 추위는 27일 낮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24일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속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눈까지 내려 출근길 교통체증이 가중됐다.
기상청에 의하면 1911년에는 4월19일에도 눈이 내렸으며 지난 해의 경우 4월10일 진눈깨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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