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가 주도하는 국제소재평가기술센터(ICMET)를 대덕연구단지내에 유치하기 위해 「국제소재평가기술센터 설립」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국제소재평가기술센터는 표준과학연구원내 연구동에 자리잡고 95∼96년 시험운영을 거쳐 97년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이 센터는 7∼8명으로 구성된 국제전문가들이 운영하면서 신소재부문의 정보 수집, 첨단 소재 관련 연구소 및 산업계에 대한 자문과 지원, 신소재 관련 과학자의 교육훈련, 소재와 관련된 사업활동등을 펼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