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는 22일 농촌마을 및 주택기본설계 현상공모 당선작등 입상작 30점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충북 청원군 북이면 영하리일대 농촌마을 종합기본계획을 공동설계한 한현구씨(한림종합건설대표)와 이재근씨(한림환경엔지니어링대표)가 받았고 이호원씨(한국시포렉스대표)와 김병곤씨(풍림산업대표)가 농촌주택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조감도)
농촌진흥청은 당선작품을 현대식 집단마을을 조성할때 기본자료로 활용하고 특히 주택의 경우는 설계도를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수상작품들은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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