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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2일 일선 검찰의 수사력 강화를 위해 대검과 일선 지검의 일반직 직원 2백14명을 수사분야에 재배치했다. 재배치 일반직원은 대검 50명, 서울·부산고검 19명, 서울·부산·대구·수원 등 4개지검 1백45명이다.
이 조치는 사건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불구속수사방침에 따라 증거수집등에 어려움이 많아 수사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일선 검찰청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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