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진해벚꽃놀이와 군항제 관광객들을 위해 4월1일부터 10일간 벚꽃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철도청은 무궁화호 임시열차를 편성, 서울―진해를 매일 1회 왕복운행하며 휴일(3, 5, 10일)에는 1회를 추가운행할 계획이다.
벚꽃관광열차는 평일에는 상오 7시25분 서울역을 떠나 낮 12시55분에 진해역에 도착하며, 진해역에서는 하오 5시에 출발해 밤10시30분에 서울역에 도착한다. 휴일 추가운행 열차는 상오 7시50분 서울역을 떠나 하오 1시37분 진해역에 도착하고 진해역에서는 하오 5시25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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