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오 4시30분께 서울 성동구 구의동 올림픽대교 북단 검문소 부근에서 훔친 차를 몰고가던 김문수씨(28·노동·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232)가 검문에 걸리자 차를 버리고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무면허인 김씨는 이날 송파구 풍납동 주택가에서 시동이 걸린채 서있던 서울7르6626호 베스타승합차를 훔쳐 구의동쪽으로 몰고가다 검문을 당하자 다리에서 뛰어내려 교각에 매달려 있다가 15분만에 한강순찰대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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