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문고는 이미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교육부감사에서 성적관리 불철저 사항이 지적돼 특별장학지시까지 받았던것으로 16일 밝혀졌다. 교육부가 지난해 8월26일부터 16일간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실시한 감사결과자료에 의하면 상문고는 학생 생활기록부상의 행동발달상황과 특별활동란 기재를 일부 누락시켰다.
교육부는 또 상문고가 생활기록부상 오기사항 정정시 사무관리규정에 의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내고 서울시교육청에 특별장학을 지시한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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