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6일 현재 보급·활용되고 있는 한우 젖소 돼지등의 표준축사설계도를 다양한 형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표준축사설계도」를 새로 제작,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가변형축사는 기존 표준축사설계도를 활용, 한우 40종, 젖소 27종, 양돈 67종, 분뇨처리시설 20종등 모두 1백54종류로 변형할 수 있다.
농림수산부는 가변형 표준축사설계도를 이용해 축사를 건축하면 설계 및 공
사감리가 면제될뿐만 아니라 신고만으로 건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