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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곧 최대 미투자 유치/「최혜국」경신 앞두고/8백개 프로젝트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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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곧 최대 미투자 유치/「최혜국」경신 앞두고/8백개 프로젝트추진

입력
199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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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로이터 연합=특약】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최혜국대우(MFN)경신을 몇달 앞둔 4월에 중국내 8백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미국으로부터 최대규모의 자금유치운동을 추진할것이라고 차이나데일리지가 15일 보도했다.데일리는 이날 중국의 대외무역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중국은 이번기회에 미국의 대중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려한다면서 『이는 지난 15년간 미국에서 중국이 추진하는 가장 대규모적인 투자유치 캠페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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