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오7시께 서올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잠실방면 60여지점 3차선도로에 가로 세로 1, 깊이 30㎝ 크기의 구멍이 뚫려 이곳을 지나던 차량 4대의 바퀴에 펑크가 나는등 출근길에 큰 혼잡이 일어났다. 경찰과 남부건설사업소측은 사고가 나자 이 지점 1개차선의 교통을 통제한뒤 두께 3㎝의 철판을 대고 아스팔트로 채우는등 응급복구작업을 벌여 상오11시부터 정상소통시켰다.
남부건설사업소측은 지난해 6월 교량확장공사시 상판연결부분에 대한 공사가 부실해서 빚어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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