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일 올들어 건축허가면적은 전체적으로 감소했으나 제조업체의 설비투자증가로 공업용 건축허가는 늘었다고 발표했다. 건설부의 「1월중 건축허가동향」에 따르면 1월 한달간 총 건축허가면적은 5백36만1천㎡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4.7% 줄었다. 이 가운데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2백2만㎡로 작년 1월보다 54.7% 감소했다. 상업용건축물 허가면적도 1백89만5천㎡로 작년 같은달에 비해 30.9% 줄어들었다. 건설부는 이에대해 『매년 1월이 건축비수기인데다 5개 신도시등 수도권지역에서 공동주택의 사업승인이 작년말까지 거의 마무리된데 따른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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