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치학 최상룡/서울대 경제학 정운찬/서울대 국제정치 박상섭/서울대 신문학 박명진 정통시사칼럼 「한국논단」의 필진이 3일부터 바뀝니다. 종전대로 목요일에 실릴 이 칼럼의 필진은 이미 독자들과 친숙해진 최상롱교수(고려대·정치학) 정운찬교수(서울대·경제학)와 새로 참여하는 박상섭교수(〃·국제정치학) 박명진교수(〃·신문학)입니다. 이들 네 교수의 글은 「화요세평」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문제를 분석·진단하고 처방을 모색하는 정론직필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논단」의 집필을 맡아 준 이인호교수(서울대·서양사)께 감사드립니다.
◇최상롱교수 ▲서울대외교학과·일본동경대 정치학박사 ▲미하버드대 객원교수 ▲현 고려대정외과교수·한국평화연구원장 ▲저서 「미군정과 한국민족주의」등
◇정운찬교수 ▲서울대경제학과·미프린스턴대경제학박사 ▲미컬럼비아대조교수·런던정경대 객원교수 ▲현 서울대 경제학과교수 ▲저서 「거시경제론」등
◇박상섭교수 ▲서울대 외교학과·미남일리노이대 정치학박사 ▲육군사관학교교관 ▲현 서울대 외교학과교수 ▲저서 「자본주의국가론」
◇박명진교수 ▲서울대불문과·파리삼대박사(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 ▲서울대 신문학과교수 ▲저서 「비판커뮤니케이션이론의 쟁점과 전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