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의동기자】 인하대총학생회(회장 서경준 수학4)가 재단전입금 증액을 요구하며 28일 상오 10시부터 총장실을 잠정폐쇄하고 등록금 자체수납운동에 나섰다. 서회장등 학생 50여명은 이날 지난달 24일 6대총장에 임명돼 첫 출근한 조성옥총장을 만나 재단전입금 확보등 학원발전을 위한 8개항의 질의서를 전달한뒤 『신임총장이 학원발전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제시하지않아 총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총장실주변에 붙이고 폐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