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해직교사로 복직신청을 했던 1천4백19명중 25일 현재 임용제외대상자는 8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전교조해직교사 임용추진상황」에 의하면 복직신청자중 ▲면접불응 34명 ▲연수불응 17명 ▲전교조활동 계속 17명 ▲법적결격사유자(사면제외) 4명 ▲전교조활동 계속의사표시 14명 ▲면접확인거부 2명 등 88명이 임용에서 제외됐다.
교육부는 이들과 3월초 면접을 하게되는 전북지역 27명을 뺀 1천3백4명이 임용예정대상자로 이중 1천2백46명은 올해안에 모두 복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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