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첨단제품 수출규제 완화”/클린턴,새법안 의회제출 밝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첨단제품 수출규제 완화”/클린턴,새법안 의회제출 밝혀

입력
1994.02.25 00:00
0 0

◎전자·컴퓨터 등 파급효과【워싱턴 로이터 연합=특약】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첨단기술 제품 수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새로운 수출관리법을 의회에 제출할것이라고 23일 말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주요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의 수출관리법보다 훨씬 나은 새 수출관리법을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그동안 미국 기업들로부터 전자통신 및 컴퓨터 부품 분야의 첨단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 새 법에 따라 3백70억 달러의 수출증대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첨단기술이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가 탄도미사일 개발등에 쓰일것을 우려해 해당 분야의 수출을 규제해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