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21일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구인난과 자금난으로 가장 큰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반면 대기업은 노사분규로 인한 임금상승 압박을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상의가 전국 8백20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노동시장변화와 인력수급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경영애로요인으로 중소기업체들의 31.9%가 자금난을, 22.3%가 구인난을 꼽았고 대기업들은 36.2%가 임금상승부담등 고임금요인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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