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이철희·장령자부부와 사위 김주승씨를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던 부산의 신발제조업체 (주)부산화학(대표 박근보 ·북구 감전동138의6)이 21일 이씨가 대표로 있는 경북 경주시 구정동 128의1 (주)대화산업과 장씨(서울구치소 수감중)를 상대로 42억5천만원의 토지매매중도금 반환청구소송을 부산지법에 냈다. 부산화학은 이와함께 대화산업 소유자산인 부산 동구 범일동 830의140 대지 2천1백14평을 포함, 부산과 경주에 있는 이씨와 장씨 소유 부동산 3건에 대한 가압류 신청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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