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북한 고위회담의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갈루치국무부 정치군사담당 차관보는 3월 초순 허바드 동아태담당부차관보와 함께 한국을 방문, 미·북한간 3단계고위회담을 위한 양국입장을 조율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은 19일 『미·북한 3단계회담 일시가 확정되면 북한핵문제전문가들인 갈루치차관보와 허바드부차관보가 사전에 한국을 방문, 양국입장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아직 방한일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3월초순에 방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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