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로이터=연합】 일본은 예산긴축방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94회계연도 국방예산을 지난 60년이래 가장 낮은폭으로 늘어난 4조6천8백억엔으로 책정했다고 10일 대장성이 밝혔다. 일대장성 관리들은 방위청이 당초 국방예산을 전년에 비해 1.65%늘려 줄것을 요청했으나 0.8%만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증가율 감소는 냉전종식에 따른 군비축소와 맥락을 같이 하는것이라고 이 관리들은 분석했다.
이와관련, 정부 국방예산안은 헬리콥터와 탱크 도입비용을 축소토록 하고있으나 미국으로부터의 공중조기경보기(AWACS) 도입은 가능하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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